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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8일
2010년 01월 26일
2010년 01월 22일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거기서 만난 이름도 모르는 세계 일주를 하고 있다는 형과
좀 잼나게 얘기 나누고..뭐 갑작스런 교통불발에 임기응변으로 대응한것치곤 깔끔했던것 같다. 이 형이랑 좀 많이 이야기를 해봤는데.. 역시 1년동안 세계일주여행이라니.. 진짜 !@#$.... 오전9시에 숙소를 나와 빅토리아역으로 출발.. 나는 확.인.을. 해야만했다. 버스가 정상운행하고 있는지에대한 확인을.. 다행히 오늘은 정상운행.. 어제의 그 흑인아저씨는 밝은얼굴로 보딩패스를 발급해주고있었다. 쟈 이제 내가 버스를 타야할 오후11시까지 무려 13시간이 남았다. 그래서 시간을 떼우기위해 대영박물관으로 고고...(런던의 대부분의 관광명소는 연수도중 꼬박꼬박 갔었기에...) ![]() ![]() ![]() ![]() ![]() *사실 이날은 돌이켜보면 여행도 아닌것이 관광도 아니였던것이 참 애매한 날이였던것 같다. 원래라면 이날 암스텔담관광을 끝내고 다음날 벨기에를 꿈꿔야했을때인데.. 일정이 뒤틀려서... 그리고 제일큰 문제는 '내가 과연 오늘은 암스텔담에 갈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해야했기에 그렇게 재미난 날은 아니였다. '이젠 편하게 여행할수있겠다'라며 버스에서 잠이들었지만 사실 이건 진짜 시작에 불과했다는걸 난 그땐 진짜 몰랐따..ㅠ 2010년 01월 18일
아침에 일어나 (역시 추위에 떨다가) 밥먹고 샤워하고 그리고 브라이튼의, 나의, 홈스테이 집을 떠났다.
Packam할매랑 James가 집앞까지 마중나와주고.. 인사하고 돌아서서 집을 나왔다. 이때 진짜 조금... 조금 울뻔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생각이 나서...ㅠ ![]() 전날 유럽대폭설의 영향탓일까..초조하긴했지만 꿋꿋이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근데 지나가던 친절한 영국인께서 "지금 기다리는 니 버스는 오늘 운영하지 않아"라고 말씀해주셨다. -좌절- 그러나 나는 가야만했다. 이 돌덩이같은 짐을 맡겨야만 여행을 떠날수 있으니까.. 그래서 걷기로했다. 한 3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거리였지만 유럽대폭설덕분에 길이 너무 꽁꽁얼어 정말 미끄러져서 죽는줄 알았다. 1시간걸려서 형집에 도착. 짐을 맡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형집에서 뒹굴뒹굴거렸다. 내가 런던에서 암스테르담행 버스를 타기로 한 시간은 10시. 그전까지 런던을 가야하므로 여기서 버스에 6시에 올라타면 되는것. 나의 절친 히로요시와 쳐치스퀘어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쓸쓸히 런던행 버스를 탑승했따. 대형버스(네셔널익스프레스)의 안은 생각보다 따뜻하고 편했다. 2시간뒤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 이 설레임. 이것이 유럽으로 나간다는느낌일까... 떨리고 떨렸다.(<-계속 잊고있었는데 영국도 유럽임) ![]() [빅토리아코치스테이션 + 전광판] -불안함- 근데 뭔가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 모든 전광판에 딜레이-가 떠있고 경고화면이 계속 뜨고 꺼지고 하는것이였다. '.아니겠지...'하고 안내데스크로가 보딩패스를 발급받기위해 과감히 말을걸었다 흑인직원 "오우 쏘리 맨 투데이 노 버스맨, 비커즈 배드웨더. 쏘 에브리버스.트레인 스탑. 언더스텐? 스탑~" 나 "플리즈 기브미 마이 티켓. 아이 해브투 고투 암스테르담 플리즈~" 흑인직원 "노우! 투데이 에브리 버스 스탑! 투말로우 아이팅크 위캔" 이때 병신같이 매달리지말고 내일은 갈수있는지를 물어봤어야했다. 어설픈 한국식 사고가 남아있어서 매달리면 될줄알았는데.. 나 "아이원트 마이 컴펀세이션(보상이 이게 맞는지 그당시 헷갈렸지만 썼음). 마이 타임. 마이머니. 에브리팅 브로큰!" 이때 역시 그냥 닥치고 갔어야했다. 그놈의 보상따윈 바라지도 말고 그냥 내일정상운행을 기다려야했다... 흑인직원 "왓!? (직원님 뚜껑열리고..) 디스웨더!? 아이 돈메이크 디스웨더~쏼하쏼하" -해석 : 머라고 이 동양놈이! 날씨 내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우리가 만들었냐고!! 보상!? 웃기는소리하지마! 정 마음에 안들면 환불은 해줄께!! 근데 보상은 없어! 내일은 정상운행하는데!!! 니가 맘에 안들면 환불하던가!!! 당황했다. 보통 한국의 직원들과는 너무나 틀린 이 대응방식에.. 보통한국은 '죄송합니다 저희가 어떻게든 빨리 처리를..'인데이놈들은 [날씨가 구린데 무슨~ 걍 낼은 풀리겠지~그리고 나한테 머라고 하지마 색햐!] 란 사고방식이다..ㅠ 나 "오..오케이.. Are you sure? tomorrow??" 흑인직원 "메이비" 말대꾸할수가 엄을정도로 무섭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닥치고 런던에서 하루 머물기로 결정.. 근처 숙소로 가서 내일은 또 런던에서 11시까지 머하고 버티나 생각하며 여행의 첫날을 말아먹었다. 아무리 "돌발성"이 배낭여행의 매력이라지만.. 일정이 하루씩이나 날아가버리다니.. 진짜 충격이였다. -계속 *이 여행 포스트는 중간중간에 쓴 일기장을 기초로 쓰는것임으로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이라는게 하루만 지나도 잊어먹는것이여서.. 더 잊어먹기전에 정리나 해볼까해서 만든 포스트. 2010년 01월 07일
아 20일간의 유럽여행도 끝났고..
2달 어학연수도 끝났습니다.. 영국은 세일기간이라 옷도 많이 질렀고.. 이제 미련없이 떠날수 있을듯...ㅎㅎㅎ 총 다녀온곳 결산. 영국 - 런던. 옥스포드. 윈저. 에튼. 포츠머스. 브라이튼. 호브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2박. 잔세스칸스 3시간. 프랑스 - 파리 3박. 이탈리아 - 밀라노 1박. 피사 3시간. 로마 3박. 베네치아 1박. 오스트리아 - 빈 1박. 체코 - 프라하 2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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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마이라이프 └09-10 배낭여행20일 ◆◆ 10년 목표 책 60권 └09년 목표 책 50권 ◆◆ 소소한 취미생활 ◇◆┗ Football ◇◆┗ DRAMA ◇◆┗ RADWIMPS ◆◆ 퍼니 라이프 ◆◆ 애니+코믹 짤짤이 미분류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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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정말 멋있네요
by 지나가던 at 11/06 노래 자전차를 듣고 어떤애들인가, 보.. by 자전거 at 09/18 진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인데.. by zizzz123 at 09/12 와 미스터리 검색하다가 좋은 까페 알.. by 으낭 at 09/12 최홍만 예전에는 좋은사람 인줄 알았는데.. by 쩝 at 08/09 기나오싹 by 기나오싹 at 07/21 시간표이쁘네... by CoJy at 03/05 나보다 빡신 시간표다 ㅡ.ㅡ;; by El-ZeRoD at 02/11 우과 공부라... by 최개념 at 02/06 네.. 군대가기전의 아이디입죠...후후후 by 근사한 at 01/26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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